Grégoire Motte: Contribution for Kim Kim Book



design draft

Au large de Busan, Corée du sud, 8 Aout  2015. La mer de Joseon donne une coquille d’une moule géante à Grégoire Motte pour qu’il l’apporte aux Belges.
Off the coast of Busan, South Korea, August 8, 2015. The sea of Joseon gives a shell of huge mussel to Grégoire Motte so that he brings it to the Belgians. 
2015년 8월 8일, 한국 부산 앞바다. 조선해는 거대한 홍합껍데기가 그레고와르 모트에 의해 벨기에 전해지도록 선사를 하다.
Séoul, Corée du sud, été 2015. Création de la cravate en plastique vert Céladon.
Seoul, South Korea, Summer 2015. Creation of the tie of celadon green plastic.
2015년 여름, 한국 서울. 청자색 노끈으로 넥타이 창작하다.
Bruxelles, Belgique, printemps 2016. Depuis l’annulation de l’année de l’amitié France Corée, Florence et Dan-bi, les assistantes de Grégoire Motte s’ennuient beaucoup.
Brussels, Belgium, spring 2016. Since the cancellation of the France-Korea’s friendship year, Florence and Danbee, Grégoire Motte’s assistants are bored a lot.
2016년 봄,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우정의 해가 취소된 후, 그레고와르 모트의 조수인 플로랑스와 단비는 매우 지루해하다.
July 2016
Brussels

The Time of others

The National Museum of Osaka

25th July - 23rd Sep. 2015 
The Time of others exhibition was jointly organized by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the National Museum of Art, Osaka, Singapore Art Museum, Queensland Art Gallery | Gallery of Modern Art, and the Japan Foundation Asia Center. After starting in Tokyo in April 2015, the exhibition is scheduled to travel to Osaka, Singapore, and Queensland (Australia), presenting work by a total of 25 artists, primarily younger creators from the Asia-Pacific region, including pieces from each facility's own collection. The exhibition features different artists at each venue, and the second stop, the National Museum of Art, Osaka, will the largest offering, with works by 20 artists. The countries where the events are being held (Japan, Singapore, Australia) have been engaging in an ongoing effort to introduce and research Asian contemporary art since the 1990s. At the heart of this collaborative undertaking is the question of how to go about updating our view of Asia. The exhibition does not attempt to uniformly deal with the Asian and Oceania region, which currently faces more complex problems than ever before. Instead, it sets out to consider relationships in cultural pluralism, historical concerns, and the subject of those who live in the region from several concrete perspectives and to provide a place that can be shared by the viewers. 
Exhibition Concept
How much distance lies between us? How are our views of each other formed? And how is it possible for us to create new relationships, given the ideas that we have about each other? 
Our relationships, as people who are alive in the same era, can be seen as part of a complex network of connections and divisions. Due to the accelerating and expanding movement of information and things, it is no longer unusual for people to feel connected to those in some remote place. On the other hand, exclusionism, nationalism, and an indifference to others borne out of divergent beliefs, cultural conflicts, and social unrest are growing increasingly strong. And without our realizing it, we sometimes adopt a view of people as "others," turning away from them due to our inability or unwillingness to understand them.
While referring to these circumstances, the exhibition begins with the aforementioned question, and presents works that provide us with ideas about how to deal with the time of "others." Easily transcending frameworks such as nationality and identity, the works attempt to capture the subject nature of the multilayered self. Referring to memories and events that are missing from official records, the works refute the views of authoritarian history. Some also provide us with hints about how the legacy of colonialism and the neoliberal economic system has created "others." The profound thoughts and inquiries that inform these works suggest that the walls between us and "others" actually exist within ourselves. And since it is possible for us to alter these walls, it is also be possible for us to create new kinds of relationships with "others." 
Artists: Kim Beom / Heman Chong / Kiri Dalena / Graham Fletcher / Ho Tzu Nyen / Saleh Husein / Jonathan Jones / Tsubasa Kato / On Kawara / Võ An Khánh / An-My Lê / Basir Mahmood / Lim Minouk / Futoshi Miyagi / Pratchaya Phinthong / Bruce Quek / Motoyuki Shitamichi / Natee Utarit / Vandy Rattana / Danh Vo
  • Organized by The National Museum of Art, Osaka / The Japan Foundation Asia Center / 
  • Singapore Art Museum / Queensland Art Gallery|Gallery of Modern Art / 
  • Tokyo Metropolitan Foundation for History and Culture,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 Sponsored by Daikin Foundation for Contemporary Arts
  • Assisted by ANDO TADAO CULTURE FOUNDATION
Kim Beom, A Ship That Was Taught There Is No Sea, 2010, Collection of the artist

http://www.nmao.go.jp/en/exhibition/

Love Impossible


‘사랑’ 이라는 단어는 매우 이질적인 의미를 품고 있으면서 무어라 정의 내릴 수도 없는 묘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뜻을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빗대어 서로 다른 대답을 할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단단한 약속을 의미하는 듯하지만,
실상 그것은 순간적인 감정기복 뿐만 아니라 시간, 장소, 느낌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이러한 사랑에 대해 Jean Paul Sartre는 너무나도 용감하게 ‘사랑은 불가능하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완벽한 평등’은 연애의 기본 조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완벽한 평등이 관계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는 수많은 철학적 함의를 이끌어 냅니다.
사르트르에 따르면 연애의 불가능성은 시선의 싸움에서 출발합니다.
시선의 싸움에서 승리의 대가로 남은 것은 사물로 전락한 연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주체를 가진 사람이지 책상 같은 사물이 아닙니다.
시선의 싸움에서 패배했다면, 상대방에게 나는 의식 없는 즉자적 존재,
즉 매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돌멩이와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사랑은 불가능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선에 대한 작품, 권력에 대한 작품, 타자에 대한 작품들을 가지고 사랑의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

전시기간 : 2013년 9월 3일 ~  11월 24일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 미술관
참여작가 : 고창선, 구민자, 김태은, 노석미, 박혜수, 유유, 유지숙, 이경현, 이소미, 이우성,
이애림, 이완, 이은선, 이한빛, 정유미, 한승구, 홍정욱, 게오르그 쒸제벨(Georges SCHWIZGEBEL),
조나단 호그손(Jonathan HODGSON), 모니카 포스버그(Monika FORSBERG) 
http://egloos.zum.com/okdolmin/v/5200197

Studies





1999-2016
Ink on Canvas

아트: 광주: 12 리뷰

2012년 9월 광주에서는 국제적인 규모의 미술 행사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었다. 제8회 광주비엔날레와 광주 미디어아트 12를 비롯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광주 아트 페어 ‘아트: 광주: 12’도 함께 열렸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렸던 이 행사는 단순히 지역의 아트 마켓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의 갤러리들과 해외의 갤러리, 대안 공간과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현대 미술 시장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전시였다.

에디터 | 정은주(ejjung@jungle.co.kr)
자료제공 | 아트: 광주: 12 사무국


2000년대 중반 현대 미술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국내에 다양한 아트페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작품들로 인해 미술 시장은 크게 성장하는 듯 보였다. 그렇지만 단순히 가격과 소수 작가의 인지도에 한정되는 이러한 현실 속에 장기간 발전은 기대할 수 없었고, 이에 대한 관심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활발하게 열리던 아트페어 역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여러 예술 행사에 맞물려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에 대해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그 모습은 조금 달랐다.
여타의 아트페어와 달리 '아트: 광주: 12’는 사무국에서 직접 선정한 갤러리 및 공간들에 한해서만 전시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참가 신청을 통해 전시 부스를 대여하는 방식을 하는 아트페어와 달리 다소 폐쇄적인 참여 방법일지 모르지만, 이를 통해 전시를 기획한 이들의 관점이 살아 있는 아트페어 이전에 하나의 전시로 봐도 무방한 기획이 가능했다.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국내 갤러리, 유럽 및 중동, 아시아 국가 등의 해외 갤러리, 아트페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대안 공간 등 미술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공간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다. 이에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자 하는 이색적인 부스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중국 상하이의 IFA 갤러리는 ‘중국의 드로잉’이라는 주제로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드로잉 작업들을 선보였다. 드로잉 작업은 대부분 작가들의 작업에 기본을 이루는 것이다.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것이니만큼 좀 더 유명하거나 한국에 알려진 작가의 작품을 내놓을 수 있었음에도 갤러리 특유의 실험적인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드로잉만한 것이 없었기에 이 전시를 위한 드로잉 전을 따로 구상했다고 한다. 부스 안을 가득 채운 드로잉 작업들은 도장을 사용해 그리거나, 이미지 패널 위에 덧입힌 것 등 드로잉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국제 구호개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의 부스도 인상적이었다. 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직접 참여를 약속한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을 직접 기부했다.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장하는 것과 동시에 기부를 독려하는 방식은 미술품 소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것이었다. 또한 작가들로 하여금 작업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의지를 독려하는 것이기도 했다. 독립출판과 서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더북소사이어티의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출판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 것이다. ‘아트: 광주: 12’ 외에도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리는 ‘인생사용법’, 동경아트북페어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직접 작성한 목록을 갖고 전시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 목록은 공간과 시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더북사이어티 부스에서는 디자인 서적 도미노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아트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새로운 종류의 전시를 보여주는 부스 외에도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공간들도 함께 선보였다. 사진 작업과 퍼포먼스 프로젝트 작업을 동시에 선보이는 천경우 작가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과 아트 마켓으로서 인지도가 높은 갤러리들의 참여로, 마켓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부스에 상주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던 비엔나 갤러리 크링징거의 제니타 코메드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해주었다.
‘아트: 광주: 12’는 미술 시장을 이루는 다양한 측면의 공간들과 함께 신진작가들의 전시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아트페어의 특별전 ‘double democracy 2’는 대학을 막 졸업한 신진작가나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을 같은 범주 안에서 만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아트페어 부스 전시의 현실상 한정된 공간에서 작품이 나뉘어 전시될 수 밖에 없어서 다양한 작가 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본다는 의미만 살필 수 있었던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아트페어나 미술 시장에 쉽게 만날 수 없던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된 점도 인상적이었다. 미디어 아트는 높은 가격과 정해진 테크니션 등 까다로운 부분이 많아 판매가 잘 되지는 않지만, 이들 역시 현대 미술의 범주 안에 속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에서는 해외 갤러리들의 참여가 돋보였는데 영국의 아놀피니나 런던의 갤러리 세디션 등은 미디어아트만을 전문으로 하는 갤러리였던 만큼 한국 갤러리들과의 교류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한국의 킴킴갤러리는 미디어 아트 작품 각각을 전시한 것은 아니지만 부스 안에 미디어와 사진 작업이 어우러진 실험을 통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현대 미술 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공존의 시간을 보여주었던 아트: 광주: 12’는 미술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보임과 동시에 이 전시 자체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미술 시장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detail_view.asp?master_idx=15038&pagenum=1&temptype=5&page=10&code=&menu_idx=149&main_menu_idx=74&sub_menu_idx=86

Lanquan li jorn son lonc en may





8 February 2017, at 20:00 (1h00)
Petite salle - Centre Pompidou, Paris
Entrée libre dans la limite des places disponibles
Lanquan li jorn son lonc en may*
*Jaufré Rudel, chanson v
Une performance de Grégoire Motte
2017, une conférence qui pourra tourner à la performance.

« Sur un vaisseau en mer. Une tempête mêlée de tonnerre et d’éclairs ». Dans le grenier d’un théâtre anglais, un opérateur lâche une grosse boule qui roule le long d’un réseau de rigoles en bois pour faire gronder un tonnerre artificiel juste au-dessus de la tête des spectateurs. S’il n’y a pas de plafond, cela peut être une grande plaque en métal très fin que l’on secoue et que l’on frappe pour faire raisonner la rumeur d’un orage de pacotille, flashs d’appareil photo, étincelle de pierre à briquet, ou même un éclair que personne n’aurait vu, puis qu’il arrive souvent que nous clignions des yeux. Ou même : une vraie nuit d’orage, juste après un grand Z, tambourinons la plaque pour, d’en bas, doubler le grondement véritable qui dans le ciel s’était fait attendre ! Encore : Avec un peu de flair, frappons la plaque et au mépris des lois, faisons tonner avant même que n’arrive la lumière de l’éclair ! Ha ! Cet hiver je laisserai à disposition l’une de ces plaques à tonnerre qui pourra circuler et résonner partout sur le forum, troublant la quiétude de la nouvelle mer intérieure du centre Pompidou.
C’est d’ailleurs après un de ces orages de théâtre, chez Edmond Rostand, en pleine Méditerranée, « sur le pont d’une nef qui paraît avoir souffert une longue et terrible traversée », que Jaufré Rudel, qui désespère d’atteindre les côtes de Tripoli, chante pour la dernière fois, au printemps 1170, les vers qu’il a écrits pour Mélisandre, sa princesse lointaine.
Le huit février à Paris, lors d’une conférence qui pourra tourner à la performance - les limites sont ténues -, l’évocation de cette princesse lointaine m’entraînera dans différents récits, d’aventures pourrait-on dire, liées à ma pratique de l’Art : L’histoire des bas nylons, celle d’une sculpture ratée qui m’amènera un jour prochain sur la plage de Calais, à la recherche de la jambe perdue d’une reine de beauté… Et d’autres traversées encore, peuplées de spectres de pigeons, d’or tunisois, de coquillages géants.

Une traversée proposée par Grégoire Motte avec l’aide de Danube (Danbi Hur) et de Gabriel Mattei.
https://www.centrepompidou.fr/cpv/ressource.action?param.id=FR_R-39b115cd46b7d225eb5be860d5ac6f8b&param.idSource=FR_E-39b115cd46b7d225eb5be860d5ac6f8b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810754102396173&set=ms.c.eJw9yccJADAMBLCNgsu53P6LBRyTp1CrVEDFnKnlp8f2nN8RZQR17ZgH16j55AV~%3BBRAQ.bps.at.804798966325020.1073741834.100003847715579.100001248261618.1352906269&type=3&theater

일상의 연금술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산 58-1번지 제2전시실
2004_0424 ▶ 2004_0627 

참여작가: 권영우_권재홍_김범_김수진_김시하_김홍주_노상균박계훈_박불똥_안규철_안윤모_이동욱_이인희_이재효_정경연정소연_조병왕_조성묵_주재환_차경화_최두수_최정현_함진
주재환_즐거운 껌 댄스_껌, 종이, 컬러보드_90×60cm_2004
20세기의 벽두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들은 일상 속에서 만나고 이용하게 되는 하찮은 사물들을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미술에 도입해왔다. 입체파의 콜라주에서부터, 미래주의, 러시아 아방가르드, 다다,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누보 레알리즘, 팝 아트, 아르테 포베라,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의 사물과 미술이 만나왔던 양상을 추적하다보면, 우리는 현대미술의 역사를 고스란히 되밟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미술 속에 등장하는 일상의 사물이 보여준 변전의 모습은 그 자체가 바로 현대미술의 역사인 것이다. ● 『일상의 연금술』전의 핵심을 이루는 개념은 제목에 드러나듯, '일상'과 '연금술'의 두 가지 주요어이다. '일상'은 앞서 제시하였듯, 본 전시가 미술 속에 끌어들여진 일상의 사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나타낸다. '연금술'은 이미 마르셀 뒤샹, 요셉 보이스 등 현대미술의 주요 거장들을 익히 사로잡았던 개념인 바, 예술가들의 작업과 상상력을 통해 범상한 사물이 비범한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하는 현상에 주목한 용어이다. ● 20세기의 현대사회는 산업사회로 불리는 만큼, 오늘날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사물들은 대부분 산업생산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 전시에서도 이러한 현대사회의 대량생산물들에 주로 주목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사회는 이제 산업사회로부터 정보화사회로 옮아가고 있기에, 산업적으로 대량생산된 사물에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이 철지난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삼스러이 사물의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은, 이러한 이행의 와중에 미술에 있어서 '사물'의 문제에, 마침표는 아니라 하더라도 쉼표정도는 찍어주고 넘어가야 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먼 미래의 미술사에서, 지금 우리의 시대는 사물로서의 예술에서 정보로서의 예술로 옮아가는 전환기로 기록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한국의 작가들이 반예술의 의도를 가지고 집단적인 움직임을 통해 일상적 사물을 도입한 것은 1967년에 이르러서였다. 이 해에 「무동인」, 「오리진」, 「신전(新展)」이 연합하여 개최한 『청년작가연립전』은 한국현대미술에서 일상의 사물이 차지하는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분수령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970년대에 「AG」, 「ST」, 「앙데팡당」 등의 집단으로 이어지던 이 흐름은 그러나 사회의 몰이해 속에서 잊혀지게 되고, 미술시장에서도 확고히 자리잡지 못한다. ● 당시의 미술에서 일상적인 사물이 대거 등장하는 현상은 한편으로 고도성장을 통해 산업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의 당시 상황과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강소, 이건용, 이승택과 같은 작가들의 작업에서 드러나듯, 당시 한국의 미술에서는 인공적인 사물보다 자연의 사물들을 활용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이 점이 서구의 팝 아트나 누보 레알리즘과 크게 다른 점이라 하겠다. 이 시기 우리의 미술을 아르테 포베라나 모노하의 작품들과 더욱 가까워 보이게 만드는 이런 특질은 산업사회로 이행하는 단계의 모습과 전근대적인 환경이 혼재하고 있었던 사회상황과 일정 부분 연관되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에서는 1960-70년대의 실험미술이 한때의 열기로 사라진 이후 단색회화가 주류를 형성하고, 80년대에 들어 미술계의 상황이 제도권 미술과 민중미술의 대립구도로 요약되면서 미술에 일상의 사물을 도입하는 것은 중심적인 문제로 떠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다만 「TARA」, 「메타복스」, 「난지도」 등의 소집단들을 통해 조금씩 탐구되던 일상적 사물의 문제는 1990년대 들어 전면에 부각된다. 이러한 현상은 권영우, 조성묵과 같은 원로급 작가의 90년대 작품들이나, 임옥상, 박불똥 등 평면작업을 주로 하던 작가들이 오브제 작업으로 뛰어든 양상, 80년대의 소그룹 활동과 90년대의 소위 신세대미술운동을 통해 성장한 노상균, 이불, 최정화 같은 작가들의 급부상 등으로 드러난다. 
김범 <라디오 모양의 다리미, 다리미 모양의 주전자, 주전자 모양의 라디오>
● 우리의 미술사에서, 3ㆍ1 고가도로가 놓이던(1969) 시기의 관심사가 이제 철거되는(2003) 시대에 다시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은 우연이라고 하기엔 지나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박정희 집권기의 경제정책은 1979-80년의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고, 1997-8년의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운명을 다하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산업사회가 지식정보화사회로 변화하고, 우리의 환경과 생태의 문제에 관심을 돌리게 되면서 '사물'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재고해 보아야 할 시점이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 한국은 1980년대 후반에 3저호황기를 맞아 마침내 외채위기를 극복하고 무역흑자를 실현하게 되었으며, 80년대 전반의 구조조정과 그 후반의 누적된 무역흑자가 거품잔치의 재료를 넉넉히 제공하여, 1990년대의 한국사회는 꽤 오랫동안 거품경제의 단꿈에 젖어있게 되었다. 1980년대 이후 극소전자(Micro-Electronics)기술에 기초를 둔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기공업을 중심으로 첨단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였다. 인터넷 이용과 전자상거래는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경제위기 이후 급성장하였다. 새로운 물결로서 대두한 지식정보화시대에서 한국은 출발이 늦었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축소하여 21세기로 전환하는 시점에서는 선진국과 거의 동시대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고도소비사회의 발달을 촉진시켰으며, 압구정 문화로 대표되는 소비문화가 사회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들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현실은 예술가들에게 새롭게 변화한 일상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상징되는 동구권 몰락 이후, 이데올로기적 대립의 종말은 거대담론/서사의 죽음을 이끌어내었고, 학계에서도 그 관심을 일상성으로 돌리게 만들었다.한편 시야를 좀더 좁혀 미술계의 상황을 살펴보자면, 1988년 올림픽 개최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는 미술시장도 앞서 언급한 거품경제의 수혜를 입어 상당한 활황을 누렸다.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은 생산자 측에서도 공급을 다양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따라서 시장에서 여전히 회화나 조각이 거래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긴 했지만,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주류로부터 비껴나 있던 오브제 미술의 비중이 높아진 데에는 이런 상황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 한편 1995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관을 개관하였고 전수천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광주 비엔날레가 창설되어 1백6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였다. 비엔날레와 관련한 활발한 움직임에서 감지되듯, 90년대 우리 미술의 발전은 미술계의 국제적인 흐름과 거의 동시대적으로 발맞추어 이루어졌다. 이는 특히 설치작업의 방법이 널리 확산된 것으로도 드러났는데, 화랑에서도 역시 설치작업들을 빈번하게 만나볼 수 있었다. 쿠르트 슈비터스 이래의 전통을 돌이켜 볼 때도 확인되는 바, 설치작업의 번성은 필연적으로 일상적 사물의 도입을 수반하게 된다. ● 또한 최근에 여러 전시공간들에서 교육과 연계된 각종 특별기획전들이 열리고 있는 점 또한 오브제 미술의 번성과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학기간들을 자주 겨냥하여 열리고, 마케팅의 측면이 매우 강해 보이는 이 특별전들 속에서, 대중적 친화력을 높이려는 의도와 결합된 오브제 작업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1990년대 이후의 한국미술에서 일상의 사물이 주요한 논점으로 떠오르게 된 데에는 대략 이와 같은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 1969-70년에 200달러 대이던 1인당 국민총생산이 5000달러를 넘어 10,000달러를 향해 달려가던 90년대에 우리는 어느 정도 안정된 생활 속에서 주변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고, 따라서 자연히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높여갈 수밖에 없었다. 이는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 1996년 시화호 사건 등과 같은 사례를 통해 대표된다. 미술분야에서도 이러한 주제가 부각되었으며, 1993년에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열린 리사이클링 특별미술전이 주요한 실례라 할 수 있다. 산업쓰레기의 자원재활용을 주요 주제로 내건 이 전시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하는 토니 크랙이 참여했으며, 한국의 작가 중에서 조성묵, 임옥상 등이 참가했다. 산업사회의 부산물인 평범한 사물들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정크 아트 류의 작업활동은 이런 배경 속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띠게 되기도 하였다. ● 현재의 시점에서 재탄생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재탄생은 죽음을 상정하고 있다. 이미 본래의 기능을 떠난 사물은 일단 그 생명력을 잃은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물로 제작한 미술은 우리 시대의 나튀르 모르트가 아닐까? 먼 훗날의 미술사에서, 우리 시대의 미술이 보여주고 있는 일상의 사물들은 산업사회가 저물어 가는 시기를 맞아, 서서히 죽음을 맞이해 가는 사물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향수를 담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될지도 모른다. ● 아니면, '재탄생'이 시사하듯, 죽음 이후의 부활이라는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까? 이 시대는 이전까지의 사물과는 다른, 새로운 사물이 등장하는 새로운 시대의 첫 장으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회화나 조각이 여전히 굳건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듯이, 평범한 사물로 만든 미술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며 여전히 미술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을 것이란 전망도 가능하다. ● 어느 쪽이든 간에, 정보화사회로 이행하고 있는 와중에, 미술분야에서도 사물의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이제는 위와 같은 질문을 던져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사물의 생과 사, 부활의 긴박한 드라마가 펼쳐질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은 확실하다.이 전시를 통해 펼쳐질 드라마는 작품제작의 방법론에 따라 조합/변형, 반복/집적 그리고 모조/가상의 3막으로 구성된다. 물론 이 세 가지 각각의 것이 칼로 잘라 나누듯 확연히 구분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며, 작가와 작품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방법이 혼용되기도 한다. 작가와 작품의 분류는 상대적으로 그 성격이 두드러진 것에 따라 판단하여 묶은 결과일 뿐, 언제나 그래왔듯, 결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 조합/변형_피카소 작 「황소의 머리」에서 자전거 손잡이는 황소의 뿔이 되고 안장은 머리가 된다. 생각지도 못했던 두 사물의 간단한 만남은 그 시각적 재치를 뽐내며 관람객을 미소짓게 만들고, 거장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을 느끼게 한다. 콜라주를 통해 일상의 사물들을 조합하고 변형시켜 신선한 조형적 체험의 세계를 열었던 장본인은 이렇듯 유희적인 조각적 결합에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다. 사물, 이미지, 텍스트를 조합하고 변형시키는 이 같은 방법은 오늘날에도 많은 작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반복/집적_1960년대 프랑스의 작가들은 사물들을 그저 쌓아올리는 것만으로도 독특한 미적 체험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많은 작가들은 일정의 단위를 반복함으로써 전체형태를 구성하는 방식의 작업들을 다양하게 탐구하였다. 특히 인위적 흔적을 최소화하는 미니멀리즘에서 기계적 반복은 창작의 중요방법론으로 자리잡았다. 규격화된 상품의 대량생산과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현대사회는 반복과 집적이라는 조형적 방법에 의해 은유 될 수 있다. ● 모조/가상_오늘날엔 현실보다는 가상의 세계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진짜 곤충보다 문구점에서 파는 플라스틱 곤충이, 살아있는 쥐보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훨씬 더 익숙하다. 이 사물들은 진실을 보여주지는 않더라도 또 다른 차원에서 우리들의 일상임에는 분명하다. 최근에 많은 작가들이 이런 식의 일상과 이것이 주는 독특한 감성에 주목한다. 특히 오늘날의 환경은 젊은 작가들로 하여금 간접적인 체험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현실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고 있다. ● 우리는『일상의 연금술』을 통해서, 사소하고 평범한 물건들이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상상력의 소산이 되어 귀중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목격하게 된다. 이 과정은 20세기의 벽두부터 산업사회 속에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사회체제가 갖추어져 가는 모습을 반영해온 것이기도 했다. 본 전시는 현대미술의 역사를 통하여 중요한 단계마다 개발된 혁신적 방법론들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어떠한 방식으로 운용되어 우리 미술의 모습을 일구어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 국립현대미술관
https://neolook.com/archives/20040425c

현실과 발언 30년전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2010. 7. 29 - 8. 9

작가: 
강요배, 김건희, 김용태, 김정헌, 노원희, 민정기, 박불똥, 박세형, 박재동, 백수남, 성완경, 손장섭, 신경호, 심정수, 안규철, 오윤, 윤범모, 이청운, 이태호, 임옥상, 정동석, 주재환 



1980년대 민중미술 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현실과 발언' 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현실과 발언 30년-사회적 현실과 미술적 현실' 전을 2010년 7월29일부터 8월9월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연다.

1980년 미술 형태와 화단의 풍조를 반성하며 10여명이 참여해 출발한 '현발'은 미술회관 창립전(1980. 10.17-10.23)이 당국의 압력으로 대관 취소되어 26일 뒤에 동산방화랑(11.13-11.19)에서 열렸다. 김건희, 김용태, 김정헌, 노원희, 백수남, 민정기, 성완경, 손장섭, 신경호, 심정수, 오윤, 임옥상, 주재환.
몇차례 동인전이 열리며 회원도 변동이 있었고 1985년 창립된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에 현발 작가 상당수가 참여하고 1986년 현발의 중심 작가 중 한 명이었던 오윤이 세상을 떠나는 등 미술운동의 동력이 약화하면서 1988년부터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고 결국 1990년 공식 해체됐다.

김지연 학고재 기획실장, 김종길 경기도립미술관 학예사, 김준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이대범, 홍지석 등 젊은 평론가 5명이 기획한 전시이다.




전시구성은 
주제1 새로운 매체의 실험과 확장: 김용태, 정동석, 성완경, 박재동, 박세형 / 지하1층 / 홍지석 기획
주제2 개념+예술+행동 : 주재환, 임옥상, 이태호, 안규철, 박불똥 / 1층/ 김준기 기획
주제3 비판적 현실과 신구상 : 김건희, 김정헌, 신경호, 심정수 / 2층 / 김종길 기획
주제4 삶의 풍경 : 강요배, 노원희, 민정기, 손장섭, 이청운 / 3층 / 김지연 기획
주제5 백수남, 오윤 유작전 / 4층 / 이대범 기획
주제6 현실과 발언 아카이브전 / 5-6층 / 이대범 기획

창립전 회원중 작고한 오윤(1946~1986)과 백수남(1943~1998)의 작품은 따로 유작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작가들이 소장한 현발 관련 자료들과 참여작가 영상 인터뷰를 소개하는 '현실과 발언 다시 읽기'전이 아카이브전 형식으로 함께 열린다. 아카이브전에서는 특히 30년전 창립전 때 출품됐던 작품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현발 창립전이 재현된다.

*전시 기간 중 8월6일에는 최근 출간된 '오윤 전집'의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전시가 끝난 이후 '현발 동인들의 증언과 구술, 젊은 연구자들의 논문과 글 등을 모아 자료집도 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발에 많은 도움을 준 김윤수, 박주환, 우찬규, 이기웅, 이호재 씨 등 7명 정도에게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http://www.daljin.com/blog/1731

http://blog.ohmynews.com/seulsong/tag/%ED%98%84%EC%8B%A4%EA%B3%BC%20%EB%B0%9C%EC%96%B8%2030%EB%85%84%EC%A0%84#recentTrackback

G Seoul International Art Fair


April 2016
DDP, Seoul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7686033500317&set=pcb.10207686034060331&type=3&theater

Isonerv

ISONERV, group exhibition, curated by Michael Croft & Jonathan Hatt, London, 2003.
Michael Croft and Jonathan Hatt 2003, working as Revision Incorporated Space Management Limited
Demolition of a tower block in 2003. This block had some pretty nasty social problems, mostly drug dealers, pimps and prostitutes at King's Cresecent Estate, North Hackney, London
Isonerv Super 8 Movie

ISONERV Press Release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10151549650842328&set=a.10151549647777328.1073741828.844312327&type=1&theater
Invitation, ISONERV
Douglas Park cardboard cut-out. The non-presence of Douglas at Isonerv was to become an artwork. Accompanied by a looped cassette recording of a voice message from Douglas in Amsterdam explaining his absence.
all texts and images from Michael Croft Facebook page
©, Copyright, Michael Croft and Jonathan Hatt, 2003  

우주생활 @ Photo닷


(월간) PHOTO닷 

2015년 3월호66-67페이지 

포토편집부


카메라로 조선소, 석유화학 공장 등 산업현장을 담은 조춘만의 사진 속 복잡하고 거대한 기계의 풍경은 인 간의 손으로 ... 이처럼 조춘만의 사진작업은 시각적으로도, 의미상으로도 우주 자료들이 작동하는 방식과 닮아 있다. ... 드넓은 우주를 규정하고 정의하는 행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 는 점을 생각하면 과연 우리에게 '우주'란 무엇인지, 나아가 '우주생활'이란 것이 정말 우리의 실생활과 동떨어진 남긴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SdUvBwAAQBAJ&pg=PA67&lpg=PA67&dq=%EC%9A%B0%EC%A3%BC%EC%83%9D%ED%99%9C%2B%EC%A1%B0%EC%B6%98%EB%A7%8C&source=bl&ots=844LR-5pP2&sig=FjC34cp50wGnn1GIY6c-EVEVJO4&hl=ko&sa=X&ved=0ahUKEwjn5qq-uufLAhWDF6YKHSlqBHgQ6AEITzAM#v=onepage&q=%EC%9A%B0%EC%A3%BChttps://books.google.co.kr/books?id=SdUvBwAAQBAJ&pg=PA67&lpg=PA67&dq=%EC%9A%B0%EC%A3%BC%EC%83%9D%ED%99%9C%2B%EC%A1%B0%EC%B6%98%EB%A7%8C&source=bl&ots=844LR-5pP2&sig=FjC34cp50wGnn1GIY6c-EVEVJO4&hl=ko&sa=X&ved=0ahUKEwjn5qq-uufLAhWDF6YKHSlqBHgQ6AEITzAM#v=onepage&q=%EC%9A%B0%EC%A3%BC%EC%83%9D%ED%99%9C%2B%EC%A1%B0%EC%B6%98%EB%A7%8C&f=false&f=false

The SeOUL of Fluxus 서울 플럭서스 페스티발




플럭서스Fluxus
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김홍의
서명/저자사항플럭서스=Fluxus/김홍희 편저.
발행사항서울: 에이피인터내셔날, 1993.
형태사항132 p.: 삽도; 30 cm.
기타서명The Seoul Of Fluxus
ISBN8985112104  
일반주기이 책은 대한민국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 축제행사의 하나로 
거행된 서울 플럭서스 페스티벌의 도록을 겸하여 발행됨. 
서지주기참고문헌 : p.128 - 131
내용주기우리들의 플럭서스 영혼/르네 블록
플럭서스 있는 곳에는 언제나 흐름이/아킬레 보니토 올리바
인터미디어/딕 히긴스
플럭서스 1992/켄 프리드만
망원경으로 본 플럭서스 역사/피터 프랭크
플럭서스의 창시자 George Maciunas/백남준
플럭서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성완경
뒤셀도르프 미술대학:플럭서스의 후예들/우순옥
플럭서스 이야기/김홍희
언어한국어
http://lib.karts.ac.kr/search/detail/CAT000000133807
플럭서스 전
1993. 3. 4 ~ 12
갤러리 현대 본관
<서울 플럭서스 페스티발 The Seoul of Fluxus>은 1993년 3월 '예술의 전당' 
전관 개관을 기념으로 개최된 축제였으며 갤러리 현대는 동반행사로 
원화랑과 함께 <플럭서스 전>을 기획하였다. 
당시 갤러리 현대 뒷 마당에 설치된 몽골텐트에서는 '현대인, 유목민'을 주제로 한 
홍신자의 공연이 있었다.

<서울 플럭서스 페스티발>은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베를린 관장으로 

플럭서스 20주년 기념행사(1982년)와 30주년 기념행사(1992년)를 맡았던 르네 블록이 
예술감독으로 있었다. 1993년 3월 3일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3월 4일 부터 3월 6일 
까지 진행된 공연에는 에릭 앤더슨, 에이오, 필립 코너, 켄 프리드만, 제프리 헨드릭스, 
딕 히긴스, 김순기, 아리슨 놀스, 래리 밀러, 앤 노엘, 벤쟈민 패터슨, 빌렘 드 리더, 
에멋 윌리엄즈가 초청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계원예술조형예술학교 창립기념 공연과 함께 

이건용, 성능경, 김재권, 신영성 등이 초청된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http://www.galleryhyundai.com/?c=exhibition&s=1&gbn=view&ix=109